2026.02.02. 믿음과 확신 (마 9:14-26)
지금은 주님의 일하심을 보며 기뻐할 때
믿는 마음, 어떤 사실이나 말을 꼭 그렇게 될것이다 생각을 하는, 그렇게 여기는 것.
누군가, 무언가를 믿는다는 것. 내가 믿고 있는건, 내 믿음의 현 위치가 어디일까.
믿음과 확신의 관계
확신은 믿음에서 비롯된다. 나는 나에 대한 확신이 없다.
불안 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나는 미래의 방향성을 잃어버린 후로 더욱 나를 신뢰하지 못하게 된거 같다.
사람을 신뢰하는 법을 몰랐던 나는 그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할듯 하다.
공백은 있지만 신앙생활한지 9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
그동안 나에게 믿음이라는게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낡은 옷에 새로운 천 조각을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운 천 조각이 낡은 옷을 잡아당겨 더 찢어지게 된다. (9:16)
죽은 딸을 살리기 위한 사람, 혈루병을 앓고 있던 여인.
예수님이라면 가지고 있는 현 상황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왔다.
그런 믿음에 예수님은 답하셨다.
'물러가라. 이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는 것이다.'
'딸아, 안심하여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예수님은 이들의 믿음에 확신의 마침표를 찍었다.
마지막 26절, '그리고 이 소문은 그 지역 온 사방으로 널리 퍼졌습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간증을 통해 이런저런 주님의 일하심을 듣곤한다.
믿음의 거름이 되어 보다 더 확신을 가지고 살거나, 생각보다 큰 반응이 없거나.
보통 후자의 경우였긴 했다.
주님이 일하신다는 것에 대한 믿음. 지금 이 순간에도, 모든 순간 주님은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어떻게하면 체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